안심자와 사사미/인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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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인물인 안심자와 사사미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SSR 카드와 비교했을 때, 이벤트 효과 증가량이 적고 이벤트 회복량 증가 효과는 아예 없기 때문에, 서포트 카드 이벤트를 통해 상승하는 능력치나 체력 회복량 등의 수치가 좀 더 적다. 그리고 SSR 카드와 동일하게 마지막 외출 이벤트를 나갈 수 있지만,[2] 그 대신 레어 스킬인 '도박사'를 획득할 수 없고, 해당 이벤트에서 얻게 되는 효과도 전반적으로 너프되어 있다.
여담으로 카드 명칭이 '트레센 학원'으로 통일되어있는 다른 R등급 카드들과는 달리, 카드 명칭이 '세침사'다. 항상 불법 침입(?)을 일삼는, 학원 소속이 아닌 인물이라는 설정을 반영한 것.
카시모토 리코 카드 이후로 5개월 만에 추가된 친구 특기 카드. 종이 한 장 차이로 명의와 돌팔이를 넘나드는 캐릭터성을 반영하여, 거의 모든 이벤트에서 성공/실패 판정이 있는 모 아니면 도 컨셉의 서포트 카드로 출시되었다. 기존의 공용 이벤트에서도 성공/실패 판정에 따라 결과가 극과 극을 넘나들었지만, 서포트 카드 이벤트에선 아예 작정하고 컨셉이 강화되어 악영향 스킬을 습득할 가능성도 여럿 생겼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악영향 스킬을 획득하게 되는 경우엔 스킬 포인트도 많이 준다는 것으로, 이를 이용해 악영향 스킬을 제거해도 스킬 포인트가 남으니 사실상 병 주고 약도 주는 셈이다.[5] 그리고 특정 능력치를 중점적으로 상승시켜주는 기존의 친구 특기 카드들과는 달리, 모든 서포트 카드 이벤트에서 상승하는 능력치가 랜덤하게 결정된다는 특징도 있다.
함께 트레이닝 했을 때 발생하는 이벤트들도 특이한 편인데, 당연히 여기에도 성공/실패 판정이 있다. 일단 이벤트가 발생하면 유저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주사위가 던져지는 셈인지라, 성공 판정시의 효과가 좋은 만큼 전반적인 트레이닝 안정성은 떨어진다. 우선 트레이닝에 성공하는 경우 랜덤하게 발생하는 '필중☆세침사' 이벤트에선, 성공 판정 시에 체력을 소량 회복하는 반면 실패 판성 시에는 체력을 더 소비하게 되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다른 친구 특기 카드에는 없는, 트레이닝에 실패하는 경우 발생하는 '푹 맡겨만 줘☆' 이벤트도 존재하는데, 이쪽은 랜덤 발생이 아니라 반드시(!) 발생하는 이벤트다. 성공 판정 시엔 트레이닝 실패를 커버할만한 이득이 있으나, 실패 판정 시엔 컨디션이 2단계 하락하는 등의 큰 부작용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사실상 공용 양호실 이벤트인 '무리는 금물!'이 매번 발생하는 느낌
극과 극을 달리는 컨셉은 서포트 카드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스킬에서도 나타나는데, '수상한 작전/도박사' 스킬에선 속도가 많이 상승하는 대신 일정 확률로 지구력이 깎여나가는 부작용이 생긴다. 기본 지속시간이 짧고 부작용의 우려도 있는 스킬이지만, 속도 상승량이 높은 편인데다 습득에 필요한 스킬 포인트도 적은 편이므로, 자신이 운에 자신있다면 배워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상술한 내용들만으로도 충분히 특이한 카드지만, 그 외에도 서포트 카드 이벤트에서 참고할 만한 사항들이 여럿 있다. 우선 외출 가능 여부를 결정짓는 이벤트인 '안심~ 연습대?'의 경우, 첫 번째 선택지를 골랐을 때 성공/실패 판정과는 상관없이 이후에 사사미와의 외출이 가능해진다. 대신 실패 판정 시엔 악영향 스킬을 비롯한 여러 부작용을 떠안게 되는 것이 문제. 그리고 사사미 카드를 덱에 편성하지 않은 경우에도 이 카드의 이벤트가 발생하기도 하는데,[6] 특히 트레이닝 실패 시의 이벤트인 '푹 맡겨만 줘☆' 이벤트가 종종 발생한다. 다만 이때는 플레이어가 의도해서 편성한 경우가 아니기 때문에, 실패 판정 시에도 컨디션이 한 단계만 하락한다는 차이가 있다. 그리고 정말 드문 확률이지만 '수상한 사람이지만, 안심~!?' 및 '안심~ 연습대?' 이벤트가 연달아 랜덤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러면 사사미와의 외출이 가능해져서 마치 사사미 카드를 편성한 것처럼 주요한 이벤트 및 보상을 모두 획득할 수 있다.
1. 개요[편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인물인 안심자와 사사미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서포트 카드[편집]
2.1. R - [세침사][편집]
SSR 카드와 비교했을 때, 이벤트 효과 증가량이 적고 이벤트 회복량 증가 효과는 아예 없기 때문에, 서포트 카드 이벤트를 통해 상승하는 능력치나 체력 회복량 등의 수치가 좀 더 적다. 그리고 SSR 카드와 동일하게 마지막 외출 이벤트를 나갈 수 있지만,[2] 그 대신 레어 스킬인 '도박사'를 획득할 수 없고, 해당 이벤트에서 얻게 되는 효과도 전반적으로 너프되어 있다.
여담으로 카드 명칭이 '트레센 학원'으로 통일되어있는 다른 R등급 카드들과는 달리, 카드 명칭이 '세침사'다. 항상 불법 침입(?)을 일삼는, 학원 소속이 아닌 인물이라는 설정을 반영한 것.
2.2. SSR - [한 방 푹 어때?][3][편집]
카시모토 리코 카드 이후로 5개월 만에 추가된 친구 특기 카드. 종이 한 장 차이로 명의와 돌팔이를 넘나드는 캐릭터성을 반영하여, 거의 모든 이벤트에서 성공/실패 판정이 있는 모 아니면 도 컨셉의 서포트 카드로 출시되었다. 기존의 공용 이벤트에서도 성공/실패 판정에 따라 결과가 극과 극을 넘나들었지만, 서포트 카드 이벤트에선 아예 작정하고 컨셉이 강화되어 악영향 스킬을 습득할 가능성도 여럿 생겼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악영향 스킬을 획득하게 되는 경우엔 스킬 포인트도 많이 준다는 것으로, 이를 이용해 악영향 스킬을 제거해도 스킬 포인트가 남으니 사실상 병 주고 약도 주는 셈이다.[5] 그리고 특정 능력치를 중점적으로 상승시켜주는 기존의 친구 특기 카드들과는 달리, 모든 서포트 카드 이벤트에서 상승하는 능력치가 랜덤하게 결정된다는 특징도 있다.
함께 트레이닝 했을 때 발생하는 이벤트들도 특이한 편인데, 당연히 여기에도 성공/실패 판정이 있다. 일단 이벤트가 발생하면 유저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주사위가 던져지는 셈인지라, 성공 판정시의 효과가 좋은 만큼 전반적인 트레이닝 안정성은 떨어진다. 우선 트레이닝에 성공하는 경우 랜덤하게 발생하는 '필중☆세침사' 이벤트에선, 성공 판정 시에 체력을 소량 회복하는 반면 실패 판성 시에는 체력을 더 소비하게 되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다른 친구 특기 카드에는 없는, 트레이닝에 실패하는 경우 발생하는 '푹 맡겨만 줘☆' 이벤트도 존재하는데, 이쪽은 랜덤 발생이 아니라 반드시(!) 발생하는 이벤트다. 성공 판정 시엔 트레이닝 실패를 커버할만한 이득이 있으나, 실패 판정 시엔 컨디션이 2단계 하락하는 등의 큰 부작용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극과 극을 달리는 컨셉은 서포트 카드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스킬에서도 나타나는데, '수상한 작전/도박사' 스킬에선 속도가 많이 상승하는 대신 일정 확률로 지구력이 깎여나가는 부작용이 생긴다. 기본 지속시간이 짧고 부작용의 우려도 있는 스킬이지만, 속도 상승량이 높은 편인데다 습득에 필요한 스킬 포인트도 적은 편이므로, 자신이 운에 자신있다면 배워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상술한 내용들만으로도 충분히 특이한 카드지만, 그 외에도 서포트 카드 이벤트에서 참고할 만한 사항들이 여럿 있다. 우선 외출 가능 여부를 결정짓는 이벤트인 '안심~ 연습대?'의 경우, 첫 번째 선택지를 골랐을 때 성공/실패 판정과는 상관없이 이후에 사사미와의 외출이 가능해진다. 대신 실패 판정 시엔 악영향 스킬을 비롯한 여러 부작용을 떠안게 되는 것이 문제. 그리고 사사미 카드를 덱에 편성하지 않은 경우에도 이 카드의 이벤트가 발생하기도 하는데,[6] 특히 트레이닝 실패 시의 이벤트인 '푹 맡겨만 줘☆' 이벤트가 종종 발생한다. 다만 이때는 플레이어가 의도해서 편성한 경우가 아니기 때문에, 실패 판정 시에도 컨디션이 한 단계만 하락한다는 차이가 있다. 그리고 정말 드문 확률이지만 '수상한 사람이지만, 안심~!?' 및 '안심~ 연습대?' 이벤트가 연달아 랜덤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러면 사사미와의 외출이 가능해져서 마치 사사미 카드를 편성한 것처럼 주요한 이벤트 및 보상을 모두 획득할 수 있다.
[1] 원문은 'ブスッといっとく?'으로, '이득(一得)'과 '해둘까(いっとく)'의 중의적 표현을 활용한 것이다. 즉, '푸슉하면 이득?'과 '푸슉 찔러둘까?'의 중의적 표현.[2] 기존의 친구 특기 카드들은 SSR/SR등급 카드의 마지막 외출 이벤트가 R등급 카드에선 빠져있었다. 그러나 사사미 카드의 출시와 함께 밸런스 패치가 이뤄져 외출 이벤트의 수가 등급과 상관없이 동일하게 변경되었고, 이는 사사미 카드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었다. 참고로 한국 서버의 경우엔 해당 패치가 반주년 직전 시점(5개월 정도 이른 시점)에 선행 도입됐다.[3] 원문은 'ブスッといっとく?'으로, '이득(一得)'과 '해둘까(いっとく)'의 중의적 표현을 활용한 것이다. 즉, '푸슉하면 이득?'과 '푸슉 찔러둘까?'의 중의적 표현.[4] 양호실에서의 전용 이벤트를 비롯해, 안심자와 사사미 관련 랜덤 이벤트들의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5] 특히 '내향적인 성격' 스킬의 경우엔 스킬 발동을 위해 같은 각질로 출전하는 우마무스메가 다수 필요하기 때문에, 챔피언스 미팅 같은 소규모 레이스에 내보내기 위한 육성에선 일부러 지우지 않고 내버려두기도 한다. 어차피 내버려둬도 발동하기 어려운 스킬이기 때문에, 그걸 지우는데 쓰라고 더 얹어준 스킬 포인트를 그냥 다른 곳에 활용해버리는 것. 또 오픈 리그에 참가하는 유저의 경우엔 해당 스킬이 평점을 깎아먹는 만큼 스탯이나 스킬을 더 채울 수 있어 더욱 유리하다.[6] 원래 친구 타입 카드는 이 시스템의 적용을 받지 않았으나, 사사미 카드의 출시와 함께 시스템이 변경되었다.